"심각한 수준"…한국 남자들 결혼하기 힘든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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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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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23 오전 10:12:36 |
![99.23834167.1.jpg](/UploadFiles/2024062310120099.23834167.1.jpg)
과거 남아선호사상 등의 영향으로 미혼남이 미혼녀보다 20%가량 더 많아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건복지 이슈앤포커스 '한국의 출생성비 불균형과 결혼 성비'를 보면 2021년을 기준으로 미혼 남성이 미혼 여성보다 19.6%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능한 많은 미혼 남녀가 매칭되더라도 많은 미혼 남성은 남게 되는 것으로, 인구학적으로 보면 미혼 남성이 미혼 여성보다 그만큼 결혼하기에 불리한 구조인 셈이다.
미혼 남성이 더 많은 불균형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서 특히 심각했다. 미혼 남성의 과잉 비율은 경북(34.9%), 경남(33.2%), 충북(31.7%)은 30%를 넘었다. 서울은 2.5%, 부산도 16.2%로 평균보다 낮았다.
결혼 성비의 불균형은 남녀 간 미혼율의 차이로도 나타났다. 2020년 시점에서 1985년생(당시 35세)의 미혼율은 남성이 46.5%로 29.1%인 여성보다 훨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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