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사진 있는데"…폰 수리맡겼더니, 서비스센터 기사가 사진첩 1시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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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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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09 오전 9:00:29 |
![2024060620274317877_l.jpg](/UploadFiles/202406090859402024060620274317877_l.jpg)
휴대폰 서비스센터 직원이 수리를 맡긴 고객 휴대폰을 집으로 가져가 한 시간 넘게 사진첩을 훔쳐본 일이 발생했다. 피해 고객은 사진첩에 나체사진과 금융 거래 내용 등 개인정보가 가득해, 유출 우려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5일 KBS 뉴스9에 따르면, 30대 여성 김모 씨는 지난달 국내 최대 대기업인 중 한 곳인 A사의 서비스센터에 사용하던 휴대폰 액정 수리를 맡겼다. 김 씨는 A사로부터 전산상 문제로 당일 수리가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고, 다음 날 수리가 완료된 상태로 돌려받았다.
문제는 휴대폰 내 배터리 사용 기록에서 이상한 점이 있었다는 것이다. 수리를 맡긴 동안 사진첩과 문자 등에 1시간 넘게 접근했다는 기록이 있었다. 김 씨는 "당시 휴대폰 터치패드까지 고장 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날 제가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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