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살 아이 휴대폰에서 열리는 ‘손안의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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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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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07 오후 11:15:31 |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인 청소년드림마을은 원래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중독된 청소년을 위한 치유캠프를 운영하는 곳이다. 2014년 8월 문을 열었으니 올해로 꼭 10년째다. 세계 최초라 각국 외신에서 주목을 받았다. ‘IT 강국’답게 한국 사회는 폐해도, 대처도 빨랐다. 2022년 10월부터는 온라인 도박에 중독된 청소년을 위한 치유캠프를 새로 열었다. 현재 청소년드림마을에서는 해마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치유캠프 22회, 온라인 도박 중독 치유캠프 2회를 연다.
이번에 열린 4회차 온라인 도박 중독 치유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총 18명이었다. 부모님 혹은 상담 선생님의 설득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만 13~19세 아이들이다. 청소년드림마을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있어 참가하는 동안 학교 출석이 인정되는 데다 참가비도 무료다. 경쟁률이 높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열흘 넘게 스마트폰 없이 지낼 자신이 없는 아이들은 신청을 주저한다. 들어온 뒤에 중도 포기하고 퇴소하는 아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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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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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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