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배우 김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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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은 탤런트, 영화배우 |
| 출생 : 1989년 9월 6일, 경기도 남양주시 |
| 신체 : 키 160cm, 몸무게 46Kg, 혈액형 O형 |
| 형제자매 : 2녀 중 첫째 |
| 소속사 : 윌엔터테인먼트 |
|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외 3건 |
| 데뷔 :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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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아역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영화 '플라이 대디'를 통해 극중 성폭행을 당해 실의에 빠진 딸 역을 맡으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쌓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학업에 열중하기도 한다.
대학생활을 즐기던 김소은은 2009년 일본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추가을 역으로 출연하면서 극중 소이정(김범 분)과 애절한 연인모습을 연기해 단숨에 인지도를 높혀간다.
같은 해 개봉작 '4교시 추리영역'에 주연을 맡아 출연한 예정이었으나 제작과정에서 감독이 교체되고 촬영 일정도 조율 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양측 합의하에 하차를 결정한다.
2012년 10월 MBC 드라마 '마의'의 숙휘공주 역을 맡아 미모와 연기 모두 포텐을 터트리며 극중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2014년 7월 2일 주연을 맡은 '소녀괴담'이 개봉되었다. 하지만 영화는 개봉한지 20여일만에 스크린에서 내려져 48만명의 관객을 기록하는 아쉬운 결과를 낸다. 다만 9억이라는 비교적 적은 제작비로 촬영한 덕에 손익분기점 45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서는 성공을 했다.
같은 해 10월 20일부터 방영한 일본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둔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 출연 했다. 원작과는 다른 느낌으로 배역을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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